일시납 저축성보험
2월중순에 즉시연금에 대한 비과세법령이 시행되면 2억초과 즉시연금이 과세됩니다. (상속형)
지금 삼성생명,KDB생명,미래에셋생명과 몇군데 생명보험사는 즉시연금가입이 끝나거나
가입한도가 1000만원등으로 줄었습니다.
이번에 시행령이 되면, 모든 일시납 저축성보험에 대해서 2억원이라는 금액제한을 받게됩니다.
즉시연금과 함께 검토하는 일시납저축보험은
1. 즉시연금은 45세부터 가입하지만, 일시납저축보험은 모든연령이 가입가능합니다.
많은 고객과 가입상담을 하면서 45세가 안되어서 즉시연금가입이 안되었던 고객분들에게 맞는 상품입니다.
2. 즉시연금은 다음달부터 받지만, 일시납 저축보험은 보통 10년이후에 원금+이자수령하고
상품종류에 따라 연금으로 전환해서 매월 연금으로 수령할 수 있습니다.
현재 돈을 벌고 있어서 10년동안 생활비를 안받아도 되는 고객분들께 좋습니다.
3. 유지기간 동안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는 일시납 저축성보험의 중요성이 부각되지 않았습니다.
그런에 이번의 시행령에 장기저축성보험 일시납 2억원이상부터 과세!!!
뉴스가 나오면서 많은 고객분들께서 문의하고 계십니다.
2월 5일기준 삼성생명_한화생명_교보생명 "빅3"의 일시납저축보험 가입규모는 1월기준 1조9500억원입니다.
작년 상반기때는 월400억원정도였으니,
지금 얼마나 많은 돈있는 분들께서 가입하고 계신지 알 수 있을 것입니다.
항상 느끼는 것이지만 현금을 많이 보유하면서,
세금을 걱정하시는 분들은 누구보다도 빠르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개정세법이 시행되면, 평생의 일시납한도가 2억원으로 제한받으실 수 있습니다.
2월중순전에 빨리 알아보셔서 평생 비과세혜택을 볼 수 있으시길 바랍니다.
*** 일시납저축보험은 삼성생명_한화생명_교보생명_흥국생명_신한생명_농협생명_동양생명 등등의
모든 보험사에 있습니다.
각 보험사의 공시이율도 틀리고, 최저보증이율도 틀립니다.
농협생명의 저축보험 예시를 통해 비과세 혜택 받을 수 있는 부분 확인 해보겠습니다
저축보험은 보험나이로 인해서 환급금 차이는 거의 없습니다.
1억을 일시납입하고 20년만기로 설계한 내용입니다.
환급금예시표를 보시면 20년 만기로 설계 되었지만 만기까지 유지하지 않아도 10년이후 필요한 시기에 해지하시면
자금만기시기를 분산할 수 있습니다.
20년만기인데 중간에 해지한다고 해서 해지가산세가 있는건아니고 10년이후에는 계속 비과세 혜택이 있기때문에
만기를 좀 여유있게 가입하시는 것이 유리합니다.
농협생명의 저축보험 현재 공시이율은 4.3%이고 최저보증이율은 10년내 3% 10년이후 2%입니다.
농협생명의 즉시연금이 현재공시이율 4.1% 이고 최저보증이율은 10년내 2.5% 10년이후2% 인 부분과
비교해보면 같은회사 상품이지만 이율이 더 높습니다.
저는 우리나라 모든 보험사의 즉시연금과 일시납저축보험을 전부 취급하고 있습니다.
문의해 주시면 각 보험사의 상품을 객관적으로 비교해서 고객님께서
최고의 선택을 하실 수 있도록 도와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