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네기 인간관계론

카네기 인간관계론은 성공하는 삶에 대한 방향을 제시해줍니다.

[카네기 인간관계론]을 10번은 넘게 읽었지만, 읽을때마다 감동을 줍니다.

 

 

책의 내용을 이해하고, 감탄하면서 내 생활에 적용시키려고 노력합니다.

그러나 책을 손에서 놓고 한참을 살다보면, 어느새 게으르고 순간순간을 그냥 살아가게 됩니다.

그럴때마다 [카네기 인간관계론]같은 삶의 지침이 되는 책을 읽으면서 마음을 다잡습니다.

 

 

 

[카네기 인간관계론] 목차

제 1 부 사람을 다루는 기본적인 기술

          1) 꿀을 얻기 원한다면 벌통을 걷어차지 말라

          2) 사람을 다루는 비결

          3) 이것을 할 수 있는 사람은 전 세계를 얻을 수 있고 할 수없는 사람은 외로운 길을 걷는다

 

제 2 부 남에게 호감을 사는 여섯가지 방법

          1) 이 방법을 실천하면 당신은 어느 곳에서나 환영을 받은다

          2) 첫인상을 좋게 만드는 간단한 방법

          3) 이것을 행하지 않으면 곤란에 처한다

          4) 즐거운 대화를 나누는 쉬운 방법

          5) 사람의 흥미를 끄는 법

 

 

제 3 부 당신의 생각대로 상대방을 설득하는 방법

          1) 논쟁을 피하라

          2) 적을 만드는 확실한 방법과 이것을 피하는 방법

          3) 당신이 잘못했으면 그것을 인정하라

          4) 꿀 한 방울

          5) 소크라테스의 비결

          6) 불만을 해소시키는 안전 밸브

          7) 협력을 얻어내는 방법

          8) 당신에게 기적을 일으키는 방법

          9) 모든 사람이 원하는 것

        10) 모든 사람이 좋아하는 호소 방법

        11) 영화와 TV에서처럼 쇼맨 십을 발휘하라

        12) 모든 방법이 소용이 없을 때 이 방법을 사용하라

 

제 4 부 리더가 되라 : 반발이나 불쾌감을 주지 않고 사람을 변화시키는 법

         1) 결점을 꼭 지적해야 한다면 이와 같은 방법으로 시작하라

         2) 미움을 사지 않고 비평하는 방법

         3) 당신 자신의 실수를 먼저 이야기하라

         4) 아무도 명령받기를 좋아하지 않는다

         5) 상대방의 체면을 지켜 주어라

         6) 사람들을 성공으로 이끄는 법

         7) 개에게도 좋은 이름을 지어 주라

         8) 실수는 고치기 쉽다

         9) 즐거운 마음으로 협력하게 만들라

 

 

 

카네기는 1912년 뉴욕 YMCA에서 성인대상 강의를 했습니다.

 "처음에 나는 화술에 관한 강의만을 했다.

  이 코스는 성인을 위한 것이었는데 그들이 비즈니스 인터뷰를 할 때나 청중 앞에서 그들의 경험을 통해서

  스스로 생각하고 더 명확하게 표현하고 더욱 더 효과적으로 보다 안정감을 갖고 말하기 위한 훈련이었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나는 성인들에게 효과적인 연설에 대한 훈련처럼

  매일 직장과 사회생활에서 접촉해야 하는 사람들과 잘 지내는 훈련도 필요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1936년에 발간된 [카네기 인간관계론] (How To Win Friends And Influence People)은

전세계 6천만부가 넘게 팔렸습니다.

그리고 그의 강의는 지금도 [카네기스쿨]을 통해서 전세계의 리더들에게 전파되고 있습니다.

 

카네기의 글은 사람의 근본을 찌르는 핵심이 있습니다.

이 책의 내용에 보면

 

' 소크라테스는 아테네에 있는 그의 제자들에게 이렇게 반복해서 말했다.

 - 내가 아는 것은 오직 한 가지, 나는 아무것도 모른다는 사실이다.

   "내가 틀릴 수도 있겠죠. 종종 그러니까요. 이것을 다시 한번 검토해 봅시다" 라는 말 속에는 마력이 있다.

   이 세상의 어느 누구도  " 내 생각이 틀릴 수도 있겠죠. 이 문제를 다시 한번 검토해 봅시다"고 하는

   당신의 말에 반대하고 나설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이다."'

 

'소크라테스의 방법은 무엇일까?

  소크라테스가 사람들의 생각이 틀렸다고 지적했던가?

  천만의 말씀이다. 소크라테스는 절대 그렇게 하지 않았다.

  그러기에는 소크라테스는 너무나도 노련한 사람이었다.

  오늘날 "소크라테스 방법론"이라고 불리는 그의 방법은 "네, 네" 반응을 유도해 내는 데 그 바탕을 두고 있다.

  소크라테스는 자기와 의견을 달리하는 사람들의 동의하진 않을 수밖에 없는 질문을 해다.

  그리고는 한 가지씩 상대방의 동의를 구해 나갔다.

 

  소크라테스는 상대방이 불과 몇 분 전만 해도 기를 쓰고 반대했을 결론을,

  상대방이 미치 깨닫기도 전에 스스로 수용할 때 까지 계속 질문했다.

  그러므로 이 다듬에 우리가 상대방의 잘못을 지적하고 싶을 때는 소크라테스를 기억하고

  부드러운 질문, 즉 "네, 네"반응을 이끌어 낼 수 있는 질문을 하도록 하자.

 

중국인들의 격언도 같은 말이 있다.

"부드럽게 걷는 사람이 멀리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