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국가부채와 아베노믹스

일본국가부채와 아베노믹스

 

일본 자민당(자유민주당) 총재의 [아베 노믹스]가 위기에 있습니다.

돈풀어, 환율을 내리고, 수출을 늘려서, 소득을 올리고, 물가도 올리고, 소비세올려서 세금 더 걷고~~

아베노믹스와 초이노믹스는 두가지의 공통사항이 있습니다.

 

 

통화정책: 환율절하로 수출물건값을 싸게해서 많이 팔기작전

재정정책: 세금으로 걷는 것보다, 더 많은 돈을 빚내서 우선적으로 경제회복에 쓰기 작전

 

대표적 우익인사인 아베총리 / 2012년 12월 총리취임

 

이를 위해서 아베노믹스는 세개의 화살을 날립니다.

첫번째 화살: 통화정책 _ 물가수준 2% 올라갈때까지 무제한적으로 돈풀기

두번째 화살: 재정정책 _ 경기부양을 위해 돈풀기

세번째 화살: 실질GDP성장률 2% 달성하기위한 정책들

 

일본국가부채는 무조건 계속 늘어만 날 것입니다.

 

모두 그렇다!!!

처음 돈풀때는 경기가 살아나는 것 같고, 돈 받은 시장은 부푼마음이 든다.

그래서 아베노믹스 초반에는 일본경제가 꿈틀거린다면서 반기는 기사들도 많았습니다.

그러나, 결국 빚내서 써버린 돈은 부담으로 다가오게 됩니다.

지금도 일본국가부채는 245%정도로 전세계 최고입니다.

 

일본은 언제까지 빚내서 빚을 갚을 수 있을까?

 

2014년 10월 23일에는 일본사상 처음으로 3개월 마이너스국채를 발행했습니다.

 (안전자산보유하려는 사람들로 대단한 인기로 팔렸다고합니다.)

빚이 많은 일본은 절대!!! 금리를 올릴 수 없습니다.

금리를 올리는 순간, 일본정부는 이자를 못갚고 파산할 테니까요..

일본국가부채는 2014년 6월기준으로 1039조 4132억엔 (원화로 1경 488조원)

일본국민 1인당 8242만원 빚이 있는 것.

90년대이후 국가GDP가 늘지않는 일본과, 정체된 한국GDP

 

2012년 12월 취임한 아베총리의 [아베노믹스]를 지금시점에서 평가하면 실패작!

 수출은 사상최대 적자를 기록하고 있고,

 일본국민의 임금이 오르지 않은 상태에서 

 물가는 올라가고,

 소비세를 인상되면서, 국민들은 어려워하고 있습니다.

 

 일본의 국가부채는 더욱 늘었습니다.

일본대비 한국원화는 계속적인 추세적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일본의 무역적자는 계속늘어날 것이고,

일본국가GDP는 늘어나지 않고,

일본 국가부채는 계속늘어날 것입니다.

일본국채가 더이상 팔이지 않을때, 일본은 역사상 가장 큰 위험에 빠질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