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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무설계_재테크

가계부채증가와 디플레이션

가계부채증가와 디플레이션  

 

디플레이션: IMF 기준 2년이상 물가가 하락하는 경우

디플레이션 악순환: 소비위축 - 상품가격하락(물가하락) - 생산수량 축소 - 생산감소 - 고용감소

                           - 경기침체 - 자산가격 하락 (부동산과 물건값) - 소득정체또는 감소 - 소비위축

 

현재 한국의 소비자물가상승률: 2012년 10월 2.1%이후 현재까지 1%대 물가상승률을 보임.

                                           (사실상 디플레이션 초기단계)

 

 2011년~2014년까지 최근 3년간 물가상승률

 

??한국의 디플레이션 원인 :

                         1. 한국국민의 소비여력 감소 ((서민)물가는 오르고, 급여는 제자리)

                         2. 가계부채가 늘어나면서 이자부담액 증가한만큼 소비감소

                         3. 인구고령화로 부양해야할 인구 증가

                         4. 저소득 비정규직양산으로 전체적 소득감소

                         5. 생산시설 해외이전으로 국내생산고용자수 감소

                        6. 미국,유럽,중국등의 저성장으로 수출감소

                        7. 석유가격하락 (이건 국민에겐 너무~~ 좋은 건데!!)

 

 

도와줘디플레이션 극복을 위한 정부의 노력

                1. 저금리 (이자싸게 빌려줄께 돈써서 투자와 소비를 늘리자~)

                2. 경기부양사업 (국민이 돈을 안쓰면, 정부라도 돈을 쓰자)

                3. 돈풀기(양적완화).. (시중이 돈이 많아지면, 물건값이 올라갈거야~)

 

슬퍼3내가 생각하는 디플레이션 극복방법

              1. 장기적으로 가계부채 줄이기 (가계부채 터지면 끝장..)

              2. 일자리를 더 만들어서 더 많은 사람들을 급여소득자로 만들기

                  (실질적인 실업률을 줄여야 한다.)

             3. 낭비되는 정부지출을 꼼꼼히 따져서 줄이고,

                국민이 돈되는 일 만들기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는 11일 금융통화위원회 정례회의 후의 기자간담회에서

          "가계부채에 대해서는 금융당국에서도 진지하게 들여다보고 있는데, 우리도 예상못한바는 아니다"

          "특히 (가계부채)증가폭이 커서 모니터링중이지만 기준금리를 결정할 때 가계부채만 고려할 수는 없다"

8월에 한국은행 기준금리 0.25%인하 [2.5% - 2.25%]

           10월에 기준금리 0.25%인하 [2.25% - 2%]

11월, 12월 동결.. 금융투자협회조사 응답자의 98%는 동결을 예상했습니다.

소비자를가상승률은 1%까지 떨어졌고,

11월 국내은행의 가계대출 잔액은 전월보다 6조8천670억원 늘었습니다.

(10월에는 6조9천393억원 증가)

 

12월 11일 한국은행 기준금리를 놓고 KDI(한국개발연구원)과 한국은행이 상반된 의견을 말합니다.

KDI "디플레이션(물가하락)을 막기위해서 금리를 인하애야 한다."

한국은행 "내년 성장률 정망치 3.5%는 디플레이션 아니다"

KDI는 정부의 경기부양정책을 옹호합니다.

KDI는 더 금리를 내려야 한다.

이유는 2015년에 한국경제의 하락(하방리스크)과 디플레이션을 막기위해서!

11월 25일 "일본사례를 들면서,

물가안정목표(2.5%~3.5%)를 준수하기 위한 통화당국의 적극적인 의지표명이 필요하다.

"현재 상황에서 금리를 추가로 낮출 여지가 있고, 더 낮춰야 한다."

-- 최경환 경제부총리가 금리인하를 주장했었고, 지금은 KDI가 금리인하를 주장하고 있습니다.

한국은행은

      "내년에 금리가 오르면 한계가구중 일부는 디폴트(가계파산)을 맞을 수 있다"

      "KDI가 내년 경제성장률 3.5%, 근원물가상승률 2%로 전망했는데, 디플레이션이라고 할수없다"                    

      "이미 두차례(8월,10월) 기준금리를 인하하고 정부가 다각적 정책으로 경기를 살리려고 했음에도

       실물경기가 활발히 살아나지 못한 것은 구조적 문제가 워낙 깊게 자리잡고 있기 때문이다"

즉! 금리인하는 중요하지 않다!, 경기부진은 구조적문제다!

한국은행 이주열총재는

       "금리인하와 LTV.DTI 규제완화이후 가계부채 증가폭이 커졌다."

       금리인하에 대해서는 상반된 목소리를 냈지만, 가계부채문제 위험성에 대한 입장은 같습니다.

 

감사 가계부채증가와 디플레이션 (한국의 가처분소득대비 부채비율은 160%)

      1. 가계부채증가는 필연적으로 폭발할 수밖에 없다.

         - 금리가 올라가면 부채이자를 견디지 못해서 폭발 - 빚을 빚으로 막다가 금액이 커져서 폭발

      2. 가계부채가 증가하면 소비가 줄어든다 - 부채에는 이자를 냅니다. 이자금액만큼 소비가 줄어듭니다.

      3. 소비가 줄어들면, 물가가 하락합니다. 물가가 하락하면 디플레이션!

결론.. 가계부채는 상당히 위험한 수준에 있습니다.

          2015년에 2%기준금리가 3%까지만 올라가도 서민들을 상당히 어려워질 것입니다.

          어려워도 지금부터라도 빚을 줄여야 합니다.

          디플레이션은 한국경제에 어려움을 줄 것입니다.

          국민들의 실질소득을 올리는 방향으로 극복해야 할 것입니다.

          또한, 장기적으로는 출산율을 올리고 한국으로의 이민도 개방적으로 열어줘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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