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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대국

부(富)의 역사 ( 대항해 시대에서 석유 전쟁까지)_ 1492 콜럼버스부터 지금까지 [부(富)의 역사] 권홍우 저 / 인물과 사상사 / 2008년 6월 9일 발행 / 416 page 지은이: 권홍우 (책 내용중) 영문학과 경제학을 공부했다. 경제부 기자, 증권부 차장으로 일하며 한국기자협회 '이 달의 기자상'(2회)과 백상기자대사을 받았다. 정치부장을 거쳐 현재 편집위원으로 일하며 칼럼 '오늘의 경제 소사'를 연재하고 있다. 일선 기자 시절 재정경제부와 기획예산처, 산업자원부, 금융감독위원회, 국세청 등 정부 부처와 한국은행을 출입했다. 밀리터리 분야에도 관심이 많다. 정년퇴직 뒤에는 가구를 만드는 목수로 변신하려는 꿈을 갖고 있다. 책 머리말에.. 금화가 가득 든 가방을 갖고 배에 오른 부호가 있었다. 출항한 지 얼마 안 지나 폭풍우를 만나 배가 침몰될 위기를 맞자 승객과 선원들은 살.. 더보기
일본의 국가부채 _ 언젠가는 터진다 !!! 일본은 강대국인가?  분명히 1970년대~1990년대까지는 강대국이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옛날의 영화를 먹고사는 활력이 떨어진 나라 라는 생각이 듭니다. 개인적으로 생각할때 일본의 가장 큰 문제는 1. 인구의 노령화 2. 폭탄과 같은 일본의 국가부채.. 한국은 일본같은 큰 거품기간을 지나지 않았기 때문에, 아직 국가부채는 적은 편입니다. 그러나 인구의 노령화에 대한 문제는 심각하게 해결방법을 생각해야 합니다. 아래 일본관련글의 많은 부분은 [삼성경제연구원 - 일본의 재정위기 왜 표면화되지 않나?]를 인용. 2009년 일본의 예산: 102.6조엔! 세금수입: 36.9조엔, 부족한 돈은? 공채 발행액: 53.5조엔!! (세금을 걷는 것보다, 국채를 더 많이 발행) 1. 일본의 국가채무비율은 비약적으로 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