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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품

부(富)의 역사 ( 대항해 시대에서 석유 전쟁까지)_ 1492 콜럼버스부터 지금까지 [부(富)의 역사] 권홍우 저 / 인물과 사상사 / 2008년 6월 9일 발행 / 416 page 지은이: 권홍우 (책 내용중) 영문학과 경제학을 공부했다. 경제부 기자, 증권부 차장으로 일하며 한국기자협회 '이 달의 기자상'(2회)과 백상기자대사을 받았다. 정치부장을 거쳐 현재 편집위원으로 일하며 칼럼 '오늘의 경제 소사'를 연재하고 있다. 일선 기자 시절 재정경제부와 기획예산처, 산업자원부, 금융감독위원회, 국세청 등 정부 부처와 한국은행을 출입했다. 밀리터리 분야에도 관심이 많다. 정년퇴직 뒤에는 가구를 만드는 목수로 변신하려는 꿈을 갖고 있다. 책 머리말에.. 금화가 가득 든 가방을 갖고 배에 오른 부호가 있었다. 출항한 지 얼마 안 지나 폭풍우를 만나 배가 침몰될 위기를 맞자 승객과 선원들은 살.. 더보기
[수수께끼여 더욱 깊어져라], [문제의 심장으로 가는 길], 그리스 긴축~ 제가 좋아했던 만화중에 [탐정학원 Q]가 있습니다. 아이가 초등학교 2학년~3학년을 지나다보니, 뽀로로에서 탐정만화를 좋아하게 되더군요. 탐정학원 Q의 주인공 Q는 "탐정이 포기하면 사건은 미궁에 빠진다" 탐정학원 Q의 또다른 주인공 류는 "수수께끼여 더욱 깊어져라" 라는 명대사를 꾸~준히 합니다. 그중에서도 저는 "수수께끼여 더욱 깊어져라" 라는 말을 좋아합니다. 모든 사람들이 그렇듯,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많은 어려운 시간들이 있었습니다. 어려운 문제에 부딪히면 항상 더욱 어려워져야 한다고 생각을 합니다. 넘어져도 무언가 생에 도움이 될 것을 배우고 일어서야 합니다. 대학교 3학년때 어떠한 일로 꽤 많은 고민을 했었습니다. 휴학도 했고... 그때 생각한 것이 "지금과 다른 세상으로 가야겠다" 그래서 호.. 더보기
일본의 국가부채 _ 언젠가는 터진다 !!! 일본은 강대국인가?  분명히 1970년대~1990년대까지는 강대국이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옛날의 영화를 먹고사는 활력이 떨어진 나라 라는 생각이 듭니다. 개인적으로 생각할때 일본의 가장 큰 문제는 1. 인구의 노령화 2. 폭탄과 같은 일본의 국가부채.. 한국은 일본같은 큰 거품기간을 지나지 않았기 때문에, 아직 국가부채는 적은 편입니다. 그러나 인구의 노령화에 대한 문제는 심각하게 해결방법을 생각해야 합니다. 아래 일본관련글의 많은 부분은 [삼성경제연구원 - 일본의 재정위기 왜 표면화되지 않나?]를 인용. 2009년 일본의 예산: 102.6조엔! 세금수입: 36.9조엔, 부족한 돈은? 공채 발행액: 53.5조엔!! (세금을 걷는 것보다, 국채를 더 많이 발행) 1. 일본의 국가채무비율은 비약적으로 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