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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

도올 김용옥_ [중용 , 인간의 맛] 요즘 도올 김용옥 교수의 [중용_인간의 맛]을 보고 있습니다. 아이가 며칠전에 "아빠는 대머리아저씨가 애기하는 거 좋아하잖아?" 라고 이야기할때 "누구 애기야?" 했는데, 알고보니 김용옥교수의 강의를 재밌게 보고 있는 것을 보고 한 말이더군요.. (재밌죠? 나는 김용옥교수 이미지를 대머리아저씨와 매치시켜본 적이 없는데.) 김용옥 _ 교수, 철학자 출생: 1948년 6월 14일 (충청남도 천안) -- 아래는 http://www.ilbe.com/14792406 의 내용과 네이버 인물정보 인용 보성고등학교 1990~1996 원광대학교 한의학 학사 ~ 1982 하버드대학교대학원 철학 박사 ~ 1977 도쿄대학대학원 중국철학 석사 ~ 1974 타이완대학교 철학 석사 ~ 1972 고려대학교 철학 학사 경력사항 19.. 더보기
[수수께끼여 더욱 깊어져라], [문제의 심장으로 가는 길], 그리스 긴축~ 제가 좋아했던 만화중에 [탐정학원 Q]가 있습니다. 아이가 초등학교 2학년~3학년을 지나다보니, 뽀로로에서 탐정만화를 좋아하게 되더군요. 탐정학원 Q의 주인공 Q는 "탐정이 포기하면 사건은 미궁에 빠진다" 탐정학원 Q의 또다른 주인공 류는 "수수께끼여 더욱 깊어져라" 라는 명대사를 꾸~준히 합니다. 그중에서도 저는 "수수께끼여 더욱 깊어져라" 라는 말을 좋아합니다. 모든 사람들이 그렇듯,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많은 어려운 시간들이 있었습니다. 어려운 문제에 부딪히면 항상 더욱 어려워져야 한다고 생각을 합니다. 넘어져도 무언가 생에 도움이 될 것을 배우고 일어서야 합니다. 대학교 3학년때 어떠한 일로 꽤 많은 고민을 했었습니다. 휴학도 했고... 그때 생각한 것이 "지금과 다른 세상으로 가야겠다" 그래서 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