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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수수께끼여 더욱 깊어져라], [문제의 심장으로 가는 길], 그리스 긴축~ 제가 좋아했던 만화중에 [탐정학원 Q]가 있습니다. 아이가 초등학교 2학년~3학년을 지나다보니, 뽀로로에서 탐정만화를 좋아하게 되더군요. 탐정학원 Q의 주인공 Q는 "탐정이 포기하면 사건은 미궁에 빠진다" 탐정학원 Q의 또다른 주인공 류는 "수수께끼여 더욱 깊어져라" 라는 명대사를 꾸~준히 합니다. 그중에서도 저는 "수수께끼여 더욱 깊어져라" 라는 말을 좋아합니다. 모든 사람들이 그렇듯,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많은 어려운 시간들이 있었습니다. 어려운 문제에 부딪히면 항상 더욱 어려워져야 한다고 생각을 합니다. 넘어져도 무언가 생에 도움이 될 것을 배우고 일어서야 합니다. 대학교 3학년때 어떠한 일로 꽤 많은 고민을 했었습니다. 휴학도 했고... 그때 생각한 것이 "지금과 다른 세상으로 가야겠다" 그래서 호.. 더보기
울산에 다녀왔습니다. (일시납 연금보험문의 상담) 올 여름에 우수사원(영업부문 금상)을 대상으로 한 발리여행이후에 두번째로 비행기를 탔습니다. 서울 김포공항에서 울산공항까지는 55분정도 걸리네요. 인터넷으로 창가쪽을 예매했기 때문에 가는 동안 바깥구경을 하고 갔습니다. 작게 보이는 도로에 더 작게 보이는 차들, 산들사이 평야에 모여있는 아파트들, 울산에 도착하기전에 보였던 동해바다.... 마치 일상에 부딪혔던 많은 일들을 몇년이 흐른후에 보는 듯한 느낌이랄까? "내가 저렇게 작은 세상에서 부대끼면서 살고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가끔 어떤 문제가 생기면, 그 문제에 대한 새로운 방법을 생각할 때가 있습니다. 세부적인 문제보다는 전체적인 흐름속에서의 해결방법을.. 마치 골목길을 물어물어 길을 찾는것보다는, 전체지도를 보면서 길을 찾아야 할 때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