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환율 레알화환율 브라질펀드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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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은 세계5위의 영토를 가진 나라입니다.

남미경제의 맹주이며, 리더자격을 갖춘 나라입니다.

 

브라질경제는 원자재가격의 영향을 많이 받습니다.

최근 브라질펀드 수익률하락의 가장 큰 영향은 [원자재가격하락]으로 인한 경제위기에서 시작되었습니다. 

 

 

   

브라질펀드 수익률결산_ [9월 10일 기준_ 연초대비 수익률]

- 28.98% 미래에셋 자산운용 _ 인덱스로 브라질증권투자신탁(주식)

- 33.50% 신한BNP파리바 봉쥬르브라질증권투자신탁증권(H)(주식)

- 36.12% 키움투자운용 브라질익스플로러증권자투자신탁 2(주식)

 

브라질 보베스파지수_ 주가지수는 계속하락했고, 브라질펀드의 수익률도 크게 떨어졌음.

 

2015년 브라질경제는

           1. 원자재가격하락과

           2. 레알화의 약세로 상당히 어려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 레안화환율은 2015년에 45%이상 급락해서 2012년 10월이후 최저수준으로 하락.

                     최근 12개월기준 70%정도 하락.

            3. "투기등급"으로 스탠더드푸어스(S&P)는 신용등급을 강등했고, 투기등급은 7년만임.

 

브라질위기의 시작은 - 원자재가격하락

                                      - 수출주력인 원자재가격이 하락하면서 경제가 어려워짐.

                                      - 경제가 어려워지면서 정치적으로도 큰 혼란을 겪고 있음.

                                      - 경제와 정치가 혼란스러워지면서, 국가신용등급하락함.                         

 

앞으로도 브라질경제는 계속적인 어려움이 예상됩니다.

             1. 원자재가격은 회복되기 어렵다.

             2. 세금이 적게 걷히고, 예산도 부족하다.

             3. 브라질 정치는 경제보다 더 불안한 상태

 

브라질환율하락때,,, 일본환율은 오히려 안전자산으로 안정된 환율흐름.

 

어제 미국의 9월금리가 동결되었습니다.

전세계에서 미국금리동결을 가장 반기는 나라중 하나는 브라질일 것입니다.

브라질의 현재 기준금리는 14.25%입니다.

만일 미국금리가 올랐다면, 브라질에서 자본유출되는 것을 막을 방법이 별로 없었을 것입니다.

하지만 브라질경제가 다시 좋아지기는 힘들것입니다.

브라질펀드을 마이너스에 몰고간 환율.

환율요인으로 [브라질채권],[브라질펀드]등의 마이너스가 더욱 깊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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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도 어려워질 듯 합니다.

1. 이번에 미국금리가 동결되었지만, 12월에 오른다면 브라질경제는 더욱 어려워 집니다.

    즉, 미국금리로 인해 브라질 경제가 좋아질 일은 없습니다.

 

2. 브라질경제를 받치는 원자재가격은 내년에도 올라갈 가능성 별로 없습니다.

    브라질경제가 좋아질 일이 별로 없다는 것입니다.

 

3. 브라질정치가 지금보다 안정될 것 같지 않습니다.

 

브라질에 대해서는 조금은 더 보수적인 관점에서 접근해야 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