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자민프랭클린자서전 썸네일형 리스트형 벤자민 프랭클린 자서전 벤자민 프랭클린 자서전 벤자민 프랭클린(1706~1790) 벤자민 프랭클린 자서전은 하도 많이 들어서 정말로 훌륭한 책이라는 선입관을 갖고 읽었습니다.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에서도 꽤 많이 칭찬했고요. 책은 좀 지겹습니다. 무난한 문장이 처음부터 끝까지 이어집니다. [지와사랑] [적과흑] [죄와벌] [데미안] 등등의 고전문학책이 읽을 때는 지겨워도 다 읽고나면 감명을 받는 것처럼, [프랭클린 자서전]도 읽을때는 좀 지겨운데 다 읽고나면 훌륭한 책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책을 읽으신 대부분의 분들이 느끼시겠지만 가장 하이라이트 부분은 [완전한 인격체가 되기위해] 벤자민 프랭클린이 노력하는 부분입니다. "이때쯤 나는 도덕적으로 완벽해지고자하는 무모하고도 어려운 계획을 마음에 품고 있었다. 한치의 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