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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부(富)의 역사 ( 대항해 시대에서 석유 전쟁까지)_ 1492 콜럼버스부터 지금까지 [부(富)의 역사] 권홍우 저 / 인물과 사상사 / 2008년 6월 9일 발행 / 416 page 지은이: 권홍우 (책 내용중) 영문학과 경제학을 공부했다. 경제부 기자, 증권부 차장으로 일하며 한국기자협회 '이 달의 기자상'(2회)과 백상기자대사을 받았다. 정치부장을 거쳐 현재 편집위원으로 일하며 칼럼 '오늘의 경제 소사'를 연재하고 있다. 일선 기자 시절 재정경제부와 기획예산처, 산업자원부, 금융감독위원회, 국세청 등 정부 부처와 한국은행을 출입했다. 밀리터리 분야에도 관심이 많다. 정년퇴직 뒤에는 가구를 만드는 목수로 변신하려는 꿈을 갖고 있다. 책 머리말에.. 금화가 가득 든 가방을 갖고 배에 오른 부호가 있었다. 출항한 지 얼마 안 지나 폭풍우를 만나 배가 침몰될 위기를 맞자 승객과 선원들은 살.. 더보기
경제전망_펀드변경_거치식 관리 : 투자는 여유가 있어야 한다.. 저의 사무실이 서교동으로 이사왔어요.. 이곳은 한강변과 가깝습니다. 망원한강공원도 가깝고, 하늘공원도 가깝고, 난지한강공원(차로 10분이내거리) 도 가깝습니다. ** 난지한강공원에서 찍은 것입인다.. 약간 흐린 평일 2시쯤에 갔더니... 사람들이 없더라구요. (하긴 그 시간에 한강변에 산책하는 사람이 많은게 이상하겠죠.) 대부분이 자건거를 타시는 40대~60대의 아저씨와 아주머니들(?? 뭐라고 표현해야 여자분들이 화를 안낼까?) ** 여기는 여의도다리건너(여의2교)아래에서 초여름에 산책할때 찍은 것입니다. 저는 산책을 좋아합니다. 산책을 하다보면 이런저런 생각이 머릿속에 떠오르고 정리됩니다. 그저 산책만하면, 많은 문제들이 해결됩니다. 여유라는 것... 저는 항상 여유를 좋아합니다. 바쁜 것을 싫어하죠... 더보기
08년 7월] 인도펀드 _ 중국펀드 _경제와 투자전망 2008년 7월에 고객께 보내드린 메일입니다. 오늘 이글을 옮기면서 저 스스로도 놀랐습니다. " 야~~ 그래도 흐름을 제대로 파악하고 있었네..." 유가가 하락할 것이란는 것. 금투자 권유. 단기는 하락할 가능성이 높다는 것. 반등시에는 러시아와 중동에 투자할 것. 등등... 많은 내용이 지금시점에서 보면 옳은 방향제시였습니다. 그에 비해 미국금리가 인상될 것이라는 생각은 틀렸네요. 요즘 경제상황을 보면 추리소설을 읽는 듯한 느낌이 듭니다. 한편으로는 나를 흥분시키면서 점점 깊게 빠져들게 하고, 한펀으로는 무언가 숨겨진 힘에 의해서, 하나의 국가와 여러 경제 블럭이 한꺼번에 움직이고 있다는 느낌에 오싹함을 느끼게도 합니다. 지난달 6춸 초에 제가 고객 분들께 전화 드릴 때 말씀드린 2가지의 유의사항이 첫.. 더보기
한국과 브라질의 환율강세? NO!! 달러약세 브라질 헤알화와 한국의 원화값이 점진적인 강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러나 정확히 이야기한다면 달러의 약세입니다. 유럽은 경제가 허약해져서 상대적으로 달러에 약세를 가끔 보이지만, 브라질이나 한국의 경제는 양호하므로 앞으로 점진적인 강세가 예상됩니다. 달러의 역사를 살펴볼까요? 전세계 통화의 기축통화는 달러입니다. (지금까지는...) 1944년 브레튼 우즈조약에서 미국이 보유한 금과 각국의 공적 보유 달러를 일정비율(금 1온스: 35$)로 교환하는 금환본위를 기본으로 하였으며, 각국의 통화는 달러에 고정환율을 유지하는 제도가 시작되었습니다. 브레튼 우즈체제는 1960년대까지 지속되면서 무역증진 및 안정을 꾀해왔습니다. 하지만 동시에 미국의 달러화 중심의 거래가 이루어지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미국의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