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phne 썸네일형 리스트형 그리스로마신화 아폴로와 다프네 그리스로마신화 아폴로와 다프네 아폴로은 음악과 의료의 신이면서도 화살의 신이기도 합니다. 아폴로(Apollo)의 화살은 빗나가는 일이 없었죠.. 아폴로가 큰 뱀을 화살로 잡고 으쓱해서 걷다보니 웬 꼬마가 화살을 갖고 장난하고 있었습니다. "꼬마야 전쟁에 쓰는 화살로 무얼하려고 하냐? 화살은 무기를 쓰는 어른에게 줘야지. 나는 이 활로 큰 뱀을 쏴 죽였다. 건방진 꼬마야! 그런 무기에 손을 대면 혼날 줄 알아!" 그 꼬마는 아프로디테의 아들 에로스였습니다. "아폴론, 당신의 화살은 모든 것을 맞히겠지만 나의 화살은 당신만을 맞힐 거요" 에로스는 아폴로에게는 사랑에 빠지는 금화살을 쏘고, 다프네에게는 사랑을 거부하는 납으로된 화살을 쏘았습니다. (** 다프네_Daphne: 강을 다스리는 신 페네이오스의 딸)..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