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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어

도쿠가와 이에야스 (덕천가강_德川家康)의 논어 도쿠가와 이에야스 (덕천가강_德川家康)의 논어 제가 요즘 [도쿠가와 이에야스]를 읽고 있습니다. 책이 32권까지입니다. 많기는 하지만 간만에 잡아본 역사소설이라 재밌기만 합니다. 언제 다 읽으려나?? (다른 책들도 읽어야 해서..) 도쿠가와 이에야스는 1541년에 태어났습니다. 그때 다케다 신겐 22살, 겐신 13살, 오다 노부나가 9살, 토요토미 히데요시 6살 중국의 삼국지에 많은 인물들이 묘사된 것처럼, [도쿠가와 이에야스]에도 많은 영웅들이 각축전을 벌입니다. 종성준CFP가 발견한 책속의 좋은 내용 책을 읽다가 3권에서 좋은 구절을 발견해서 적어보겠습니다. [논어]를 몇번 읽다가도 그냥 스쳐 지나가는 문구였는데 책 속에서 예를 들어가면서 잘 설명했습니다. 식(食),병(兵),신(信) 에 대한 공자님의.. 더보기
학이시습지 불역열호 유붕자원방래 불열락호아 學而時習之 不亦說乎, 有朋自遠方來 不亦樂乎아 (논어_학이편: 배우고 때때로 익히니 즐겁지 아니한가, 멀리서 친구가 찾아오니 또한 즐겁지 아니한가?) 어제는 직장동료와 저녁을 같이 먹으면서 소주를 곁들였습니다. 너무 많이 먹어서 지금(아침 7시반)까지 배가 부릅니다. (이렇게 많이 먹으면 안되는데....., 배나올텐데.... 쩝) 아침에 세수하다가 문득 대학교때 매일 술먹던 친구가 생각이 났습니다. 내가 왕년에는 ~~ "술 엄~청 마셨거등~~" 그 친구와 대학 1학년때 많은 술을 마셨었습니다. 며칠 떨어져있다가 만나서 술먹으러 갈때는 자주 "學而時習之 不亦說乎, 有朋自遠方來 不亦樂乎아" 라고 떠들면서 술을 마시곤 했습니다. 맥주를 마시면 서로 500cc씩 받고, 가운데에 500cc 한잔을 더 놓습니다. 빨..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