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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화강세

달러환율 달러인덱스 전망 2011년~2012년말까지 삼성경제연구원등에서는 한국원화환율이 1050원대까지 떨어질 수 있다면서 경고했었습니다. 지금 달러환율이 1080원대에서 안정적인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북한과의 국지적인 전쟁위험이나, 일본엔화약세영향속에서도 평탄하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그만큼 한국경제=한국원화의 가치가 달러환율대비해서 안정적이라는 말입니다. ** 우리가 흔히 환율이라고 말하는 것은 현찰로 살때/ 현찰로 팔때 가격의 평균가격을 말합니다. 원달러환율 변동요인은 1. 한국의 경제상황에 따라 변동 -1998년 IMF때는 한국이 구제금융을 받으면서 원화가치만(아시아국가들과 함께) 떨어졌었음. 2. 한국에 특별한 일이 없으면 전세계적인 달러인덱스와 비슷하게 움직입니다. 달러인덱스는 미국이 달러를 많이 발행하거나, 미국경.. 더보기
일본엔화강세와 일본전자업계 붕괴 엔화강세와 일본 전자업계 붕괴 엔화강세로 일본 전자업계의 국제적인 기업 경쟁력이 약화되었다고 합니다. 유럽재정위기와 마케팅약화로 고전하고 있는 일본기업입장에서 엔화강세는 핵폭탄과 같습니다. 일본의 주요 수출품은 전자, 자동차, 선박등입니다. 한국의 삼성전자,현대자동차,현대중공업등과 경쟁관계에 있죠. 2011년 일본 전자업계의 수익성을 보면 엔화강세와 경기침체로 얼마나 어려움을 당하는지 심각성을 알 수 있습니다. 회계년도 (2011년 4월~ 2012년 3월) 소니의 TV사업 : 2200억엔 적자 샤프의 적자는 역대최대인 2900억엔 적자 파라소닉의 4277억엔 적자 닌텐도 650억엔 적자 자동차업체인 마쓰다는 1000억엔 적자 (100엔당 원화가치는 1467원 _ 2월 5일 기준) 아사히신문은 일본전자업계.. 더보기
경제위기때 일본엔화 강세 이유? 왜 세계경제가 어려울때 한국원화 약세! 일본엔화 강세가 될까? 2008년 서브프라임때와 지금 일본엔화가 강세를 보이는 이유는 2008년 서브프라임사태때의 엔화강세 2011년 8월5일~ 9월 9일 까지의 환율 1. 일본은 세계 제1의 순채권국이며, 외환보유액 세계2위로 금융충격으로 인한 지급불능 위험이 작다. 2. 일본의 실질금리(명목금리-물가상승률)이 미국과 유럽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음. 따라서 물가상승에 따른 자산가치 하락위험성이 미국이나 유럽보다 상대적으로 적음. 3. 한국/중국등은 부동산거품이 있습니다. 일본은 20년을 이어온 장기불황으로 거품이 거의 없습니다. (특히 부동산은..) 즉, 아시아 다른 나라들은 경제위기로 급격히 어려워질 수 있지만, 일본은 그럴 가능성이 적습니다. ** 한국과 중국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