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사무실이전을 해서 며칠 바빴습니다.
8월이 되면서 많은 경제적 사건들이 있었습니다.
미국의 부채협상이 타결되었습니다.
부채협상이 타결되면 경제적으로 불확실성이 개선되면서 좋아질 것이라 생각했지만, 이벤트로 끝났습니다.
오히려 미국의 더블딥우려가 경제불확실성을 높이고 있습니다.
유럽의 경제상황도 그리스_ 이탈리아_ 스페인의 위기가 번지고 있고,
유럽경제 버팀목인 독일_프랑스도 경제성장율이 저하되고 있습니다.
한국도 수출의존도가 2000년대초의 50%대에서 80%대까지 올라와서 세계경제와 더 밀접히 연동하고 있습니다.
주가가 폭락수준으로 4일동안 200포인트나 떨어졌습니다.
미국_유럽_한국등 전세계의 주가가 계속해서 한~참을 더 떨어지기는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고객분들께서 전의 "서브프라임사태"같은 상황이 된 것 아니냐고 물어보시는 분이 있습니다.
제 생각으로는 그때처럼 갑작스러운 경제폭풍은 없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서브프라임사태"이후에 미국,유럽등의 경제감시체계가 엄청 좋아지고 늘었습니다.
감시체계가 촘촘해진 현재 상태에서는 갑작스러운 경제충격(블랙스완)이 일어나기 힘듭니다.
코스피에 대한 생각
1. 아직까지는 2011년 1월에 말씀드렸듯이 1850~2300 정도의 박스권이 지속될 것이라는 생각을 유지합니다.
2. 지금보다 더 안좋은 소식이 들릴 정도가 되면, 미국의 QE3 등으로 경기활성화대책을 발표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3. 이정도면 기술적 반등도 예상됩니다.
4. 현재 변액연금의 적립금에 채권형을 주식형으로 변경할 금액이 있거나, 거치식을 생각하신다면
전체투자예상금액의 1/3~1/5정도는 들어가도 될 것 같습니다.
변액연금 펀드관리와 거치식펀드 문의하실 분 연락주세요.
종성준CFP 드림. (010-8901-9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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