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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무설계_재테크/재테크_돈모으기

디플레이션 아베노믹스정책목표

 

아베노믹스의 정책목표는 디플레이션극복에 있습니다.

일본은 1980년대 말까지 급격히 나라의 경제력이 커지다가, 90년대들어서면서 침체에 빠졌습니다.

주식은 폭락하고, 부동산도 폭락했습니다.

경제를 살리고, 투자를 독려하기위해서 제로금리를 유지했습니다.

그러나 결과는 저금리_경기침체_디플레이션....

 

 

 

 

 

디플레이션: 시중의 통화량을 줄어들면서 물가가 하락하며, 경기침체에 빠지는 현상

                   일본이 1990년대이후 지금까지 물가는 오르지않고, 경기는 침체된 대표적 케이스가 되었습니다.

 

2012년 11월 총리선출되 12월부터 일본총리로서 일을 시작한 아베는 디플레이션을 극복하려고 합니다.

지금까지 금리도 0%대였지만, 물가도 오르지 않았습니다.

 

 

아베총리의 정책인 아베노믹스는

[돈을 풀어서 엔화약세를 만들어서 수출가격경쟁력을 확보하고,

  돈을 풀어서 인플레이션 2%를 달성하는 것입니다]

 

단기적으로는 아베노믹스가 어느정도 성공을 거두고 있는 것 같습니다.

엔화환율은 1달러당 99엔까지 올라왔습니다.

이미 일본수출기업들의 가격경쟁력이 많이 올라와서 이익을 보고 있습니다.

 

 

또한 일본의 니케이지수는 아베총리당선(2012년 11월 선출)된이후에 꾸준히 올라서

지금은 13500포인트까지 와 있습니다.

 

그만큼 일본의 경제는 활기를 찾았다는 말입니다.

단기적으로는....

 

우리가 책에서 볼때는 인플레이션을 안좋게 생각합니다.

한국이 1970년말까지 인플레이션때문에 걱정했고, 러시아와 브라질_아르헨티나등의 남미국가들도

폭발적인 인플레이션때문에 경제가 파탄난 것을 잘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인플레이션은 미개발국가나 개발도상국가들에게만 위협이 될 뿐입니다.

           (현재는....)

 

지금 미국과 일본은 물가가 오르지않아서 걱정을 합니다.

즉, 디플레이션 늪에 빠져서 나오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디플레이션으로 경기가 침체되면 빠져나오기가 정말 힘듭니다.

     더구나 일본처럼 국가부채가 큰 나라에서는 돈을 함부로 풀기도 힘듭니다.

     그런의미에서 일본에서 무제한 적으로 돈을 풀어서 인플레이션을 유도하는 것은 상당한 위험입니다.

     인플레이션으로 이자가 올라가서면 이자가 오르고,

    일본국채에 대한 이자비용이 올라가면 일본은 파산할 위험이 있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