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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보험/전문가 칼럼

09년 5월] 중국경제와 한국경제 _ 코스피의 상승세 _ 영국경제의 위기


2009년 5월 에 고객께 보내드린 메일입니다.

1. 영국의 국가위기 에 대해 썼지만 다행이 세계경제가 회복되면서 지금은 수면아래로 가라앉았습니다.
2. 인도와 러시아보다는 중국쪽에 투자하라는 말을 했는데 틀렸습니다. (2009년 러시아, 인도 수익률이 상당히 좋았습니다.)
3. 1400point에서의 거치는 말렸는데, 코스피는 이때 이후로도 계속 올랐습니다.
4. 장기적으로 적립식펀드를 추천 한 것은 옳았습니다.

 

항상 그렇지만 아무일 없이 지나가는 달은 없는 것 같습니다.
이번 달은 글이 길어지더라도 양해하시기 바랍니다.
긴 내용이 될 것 같아서 중요 핵심적인 투자의견을 앞에 정리하겠습니다.

1. 주식형펀드 적립식에 투자하는 것은 좋지만, 거치식을 지금 넣는 것은 고민해야 할 것입니다.

2. 앞으로 미국보다는 중국/브라질/러시아 등이 경제회복을 이끌 것이라 생각됩니다.
    따라서 지금 해외쪽 투자는 중국-브라질-러시아-인도 순으로 투자가치가 높다고 생각됩니다.

3. 내년이후 달러가치하락과, 인플레이션이 예상되므로 금투자는 여전히 추천한 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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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와 경기흐름에 대한 몇가지 사항을 생각해 보겠습니다.
그리고 저의 글에 대한 의견도 제시해 주시면 많은 감사드리겠습니다.

1. 4월달에는 코스피가 연중 최고치(1398 point)까지 올라가서 경기바닥에 대한 기대감을 갖게 해주었습니다.

2. 영국경제에 대한 불안감이 중순경 신문에 나오면서, 대외악재로 작용했습니다.

3. GM의 파산절차진행과 크라이슬러의 파산

4. 미국 주택경기가 바닥을 통과했는가에 대한 논쟁.

5. 중국의 경기부양책으로 인한 중국경제 회복여부

6. 러시아등 자원보유국의 주가반등


등응 참으로 여러가지 현상이 어떻게 투자할지에 대한 방향설정을 어렵게 하고 있습니다.

위에서 언급된 몇가지 사안에 대해 정리해 보겠습니다.



1. 영국 경제는 어디로 갈 것인가?





영국은 세계5위의 경제대국이면서 금융서비스산업호조로 인해 1993년~2007년까지 호항을 누렸습니다.
1980년대 후반 마거릿 대처 전 총리는 경쟁력 없는 제조업을 정리하고, '금융빅뱅'을 통해 금융산업을 키웠습니다.

- 영국의 금융산업은 GDP의 8%, 법인세의 1/4
   전세계 헤지펀드와 사모펀드 파생상품 분야등 국제금융의 30%이상을 차지

IMF의 이코노미스트였던 시몬 존슨은 "영국은 현재 위기를 겪는 아일랜드, 스페인, 그리스와는 달리 유로화가 아닌 파운드화를 채택하고있기 때문에 외환위기에 직면할 수 있다" 며 "상황이 악화되면 IMF에 자금지원을 신청하는 게 최선의 대안일 수 있다" 고 말했습니다.
1992년 파운드롸를 공격해 큰 돈을 벌었던 세계적인 헤지펀드 매니저 조지 소로스는
"영국 금융시스템이 계속 붕괴된다면 국제통화기금(IMF)에 도움을 요청할 가능성이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영국의 불안요인은 크게 2가지입니다.
  1) 금융기관의 부실 심화:
                   . 은행 총부채는 7조 9천억파운드 (GDP의 5.5배)
                   . 외채는 4조 7천억파운드 (총부채의 60%)


  2) 정부재정의 악화:
                   . 금융기관에 대규모 구제금융을 지원
                   . 경제불황과 금융산업의 어려움으로 인한 세수감소
                   . 200억 파운드의 경기부양책 시행
                   . 2009년 1월 현재 정부부채 47.8% (2007년에는 36.5%, 2014년에는  60~70%로 증가예상)


영국이 은행의 부실을 떠안아서 국유화하면, 은행의 부도가능성은 낮아지겠지만 국가부도 가능성은 높아집니다.
(같은 이유로 미국의 국가부도위험성이 높아졌습니다.)
위험은 금융위기 - 통화위기 - 국가 부도 순으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영국 파운드화 환율은 지난 해 고점대비 30%이상 급락했고, 영국의 GDP대비 대외채무비율은 336%로
IMF에서 구제금융을 받은 아일랜드에 이어 두 번째입니다.

3월말에는 17억5000만파운드 (약 3조 3000억원) 규모의 40년 만기 국채를 경매에 부쳤으나 유찰되었습니다.
1995년 이후 14년 만에 일반 국채 입찰에 실패한 것이었습니다.
투자가들은 영국이 빚 갚을 능력이 안 된다고 판단한 것입니다.

CDS프리미엄도 영국이 기타 선진국에 비해 높습니다.
2009년 4/16현재 CDS 프리미엄 영국: 87bp, 일본: 71.7bp, 미국: 43.8bp, 독일: 41.4bp
CDS: 1만달러의 국채에 대해 5년동안 부담해야 할 연간 보험료
            (영국의 경우 4월 16일 현재 CDS프리미엄 87bp 이므로 1만달러 국채발행시 매년 87달러를 5년동안 부담)

- 영국은 1976년 IMF구제금융을 신청했었습니다.
그러나 이번에 디폴트된다면 그때와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세계경제와 국제금융에 큰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영국의 외환보유고는 적지만 미국과의 무한대 통화스와프 때문에 단기간내에 디폴트될 위험은 적습니다.
그러나 영국의 양적완화정책으로 물가가 상승하고, 파운드화 가치가 하락한다면 지속적인 경제상황 악화가 예상됩니다.
혹시 양적완화정책이 성공해서 현재의 위기를 모면하더라도 앞으로 상당기간 예젼의 성장세를 회복하기는 어려울 것입니다.

한국은 영국 자본에 가장 많이 의존하고 있습니다.
 - 한국의 해외차입 국가별현황(2008년 9월 기준)
영국: 913억불(해외차입 중 24.9%) / 미국: 720억불/ 프랑스: 356억불/ 일본:324억불
영국의 금융위기가 심각해져서 한국에 투자한 자본이 이탈되면 한국경제도 위험해질 수 있습니다.


2. BRICs 국가들의 경기회복

이번 금융위기의 가장 큰 특징은 선진국에서 위기가 발생했고, 선진국의 전유물이었던 금융에서 시작되었다는 것입니다.
(서브프라임이 부동산 문제지만, 더 큰 문제는 부동산담보 금융파생상품입니다.)
미국 유럽등 선진국에서 시작되어서 전세계에 퍼졌고, 가장 큰 피해도 선진국에서 보고 있습니다.
BRICs 등 신흥국은 피해를 보았지만, 경기회복속도는 선진국을 능가하고 있습니다.

2008년에 선진국이 침체에 빠져도 신흥국은 성장한다는 디커플링(cycle-decoupling)이 유행했지만,
결론은 같이 침체에 빠졌습니다.
지금은 새로운 디커플링이 지행되고 있습니다.
즉, 경기회복속도에 있어서 신흥국이 선진국보다 빨리 경기회복하고 있습니다.
BRICs 국가의 세계경제성장 기여도는 점점 높아지고 있습니다.


BRICs 국가들의 경제는 수출과 투자위주의 성장에서 소비로 바뀌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나라가 중국이죠.
BRICs 국가들이 미국을 대신해서 소비해 준다면, 세계경제는 새로운 역사를 쓸 것입니다.

1) 중국- 신흥 25개국 통화가치가 2008년 4/4분기 대비 평균 12.4% 하락하는 동안 중국 위안화는 8%상승했습니다.
그 만큼 세계적인 금융위기에서 상대적으로 안정된 모습을 보였습니다.
중국이 올해 지향하는 GDP 8%성장은 어렵겠지만 7%대 성장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렇다면 가장 큰 걱정인 경제성장율 하락으로 인한 사회불안을 어느정도는 억제할 수 있을 것입니다.

- 중국상해지수는 중국본토지수입니다.
                        요즘은 중국본토에 투자하는 중국펀드도 나오고 있습니다.


- 미래에셋 솔로몬 차이나등 대부분의 중국펀드는
                        아래의 항셍H지수에 의해 수익률이 변동됩니다.


2) 브라질- 2008년 대비 헤알화(6.2%상승) 보베스파지수(24.6% 상승)가 상승하면서 환율과 주가가 안정세를 보임.


3) 인도 - 2008년 9월과 10월에 큰폭으로 하락했었습니다.
그러나 높은 내수비중(2008년말기준 수출비율: 13.7%)과 성장잠재력으로 중국의 소비시장이 열린 후
성장이 기대됩니다. 다만 약간은 시간이 걸릴 것이기 때문에 지금부터 미리 투자하기에는 무리가 있어 보입니다.

4) 러시아 -  러시아는 원자재 가격이 경기회복과 같이 움직이고 있습니다.

(원유 및 천연가스 추출이 전체 수출의 64.8% / 국제유가 10%상승시에 러시아 GDP는 2.2% 상승)
 현재의 원유가격은 40~50$정도로 거래되고 있습니다. (5월 4일 현재 WTI유 53.2$)
  원유가격이 35$정도 이하로 떨어질 가능성은 별로 없습니다.

오히려 하반기에 세계경제(특히 중국경제)가 회복되기 시작한다면 많이 오르면 70$까지도 상승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렇다면 러시아의 경제도 지금보다는 나아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러나 세계의 실물경제가 본격적으로 회복하기에는 상당한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원유가격이 80$이상으로 올라가기도 힘들 것입니다.
그런 관점에서 본다면 러시아의 경제는 앞으로 상승국면으로 갈 수는 있지만 폭등적인 장세가 되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또한 러시아는 금융위기에 상당히 취약점을 갖고 있습니다.

러시아 금융의 취약성
-러시아는 세계 3위의 외환보유국임에도 불구하고 금융산업의 낙후로 금융위기에 상당히 취약합니다.
이유는 1) 1995년 은행위기, 1998년 외환위기 등의 경험 때문에 가계는 은행을 불신하고 저축보다는 외화를 선호
          2) 러시아 은행에 돈이 없으므로 은행과 기업은 해외에서 차입
          3) 소규모 은행들이 1000개이상 난립하고 있어서 제대로된 금융정책이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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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 BRICs 국가에 투자를 한다면 중국- 브라질 - 러시아 - 인도 순이 될 것 같습니다.
          미국의 주택시장등의 하락속도는 줄어들었습니다.
         그러나 실업율이 2010년까지 지속적으로 상승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실물 및 가계 대출 부실과 현재의 금융위기를 본격적으로 극복하려면 시간이 많이 필요할 것입니다.
         그렇다고 지금 보다 크게 안좋아질 것도 별로 없습니다.

3. 코스피는 유동성장세에 얼마까지 오를까?

  3월 중순이후에 코스피가 왜 올랐을까요?

  1) 외국인이 순매수를 했다.
3월 이후 한국 코스피 상승은 외국인매수세 때문이었습니다.
예전에 유동성장세에서 주가가 오른 것을 보면 대부분 외국인들이 매수를 하고, 개인과 기관이 매도했습니다.
주가 반등후에야 기관과 개인이 투자를 해서 손해를 보았습니다.

지금의 경우 3월 5일 ~ 5월 4일까지 보면,
외국인이 66,518억원을 매수하고 개인과 기관은 매도를 했습니다.


예전의 경우와 비슷하게 흐르고 있습니다.

투자할 때 많은 주의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



2) 너무 많이 풀린 돈
많은 자금이 코스피가 1200대까지 떨어지면 매수에 가담하기 위해 대기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상승은 있어도, 기다린 조정은 오지 않고 있습니다.

3) 중국은 한국의 최대 무역 및 투자 상대국
미국경제가 침체에서 벗어나는 시간이 오래 걸려도 중국이 지속적인 성장을 한다면 한국경제는 지속될 수 있습니다.
중국은 11차 5개년계획(2006~2010)에서 내수주도 경제성장 체제로의 전환을 천명했습니다.
수출보다는 내수를 중시하는 것으로 정책을 바꾼 것입니다.

중국의 GDP에서 내수가 차지하는 비율은 현재 37%정도 됩니다.
                       2013년에는 45%까지 내수소비비중이 높아질 것이라 예상됩니다.
                      (미국은 현재 70%대에서 2013년 67%로 하락예상)
중국의 내수비중이 높아진다면 지금보다 더 많은 한국의 물건들을 중국에 수출할 수 있습니다.
즉, 중국이 지속적인 발전을 할 수 있다면 한국 또한 지속적인 경제발전을 이룰 수 있을 것입니다.
지금의 금융위기의 가장 큰 수혜국은 중국으로 생각됩니다.
금융위기 피해도 가장 적게 받았고, 현재의 위기도 경기부양책으로 가장 효율적으로 극복하고 있습니다.
(다른 선진국의 내수부양책보다 같은 비용대비 더 많은 효율을 낼 것입니다.)
또한 현재의 외환보유액으로 원자재에 대해 더 많은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중국의 정치적 경제적 영향력은 더욱 커질 것입니다.

4. 세계 각국의 경기부양책으로 심리적인 안정감을 주고 있습니다.




4. 제 생각에는 ....

2008년 후반기에 지나친 비관론이 투자에 어려움을 주었듯이, 지금은 지나친 낙관론이 시야를 흐릴 수 있습니다.
여러가지 경제에 대한 긍정적인 표시가 나오더라도 지나친 낙관은 조신하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과거의 사례를 보면 지금의 코스피 상승국면이 하락을 위한 기술적반등일 수 있습니다.
5월에 코스피가 1400을 넘어서 1500포인트로 접근을 하면 쉬어가는 자세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저의 개인적 생각으로는 아무리 시장이 좋아도 2009년에 코스피 1600포인트는 무리인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1400포인트는 어깨정도의 주가수준입니다.


전에는 세계경제가 양호한 상태에서 한국만 잘하면 혼자 주가를 올릴 수 있었습니다.
지금은 전세계적으로 불황입니다.
또한 그 불황은 내년이후까지 이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러시아는 원자재의 가격이 어느정도 안정을 찾고, 앞으로 오를 가능성도 있기 때문에 약간 안심이 됩니다.
그러나 미국과 영국, 유럽등 선진국의 금융위기는 진행중입니다.
선진국이 금융위기전의 상태로 돌아가서 2007년 초 수준으로 좋아지는 것은 앞으로 불가능할 정도입니다.

지금도 적립식 펀드에 가입하는 것은 적극적으로 찬성합니다.
그 이유는 앞으로 2년~3년 후에는 코스피와 중국/브라질/러시아/인도등의 주각가 오를 것이기 때문입니다.
선진국이 회복될 것 같아서 추천하는 것은 아닙니다.
BRICs국가들이 성장하고, 그들의 소비시장이 더 커질 것 같아서 추천하는 것입니다.

일시금을 현재 주가수준(1400포인트 근처)에서 투자하는 것은 안 좋은 것 같습니다.
주가의 조정국면이 올 가능성이 있습니다.

벌써 여름이 된 것 같습니다.
건강하시고, 즐거운 시간 되십시요.

저의 글로 인한 그 어떤 투자에 대해서도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종성준 CFP 작성.

------- 여담 .
1. 예전의 경기불황과 지금의 세계적 경기불황과의 차이점

      1) 97년 IMF때와 다른점은 그때는 한국은 불황이었지만, 세계는 호황이었다는 것입니다.
          지금은 세계경제가 모두 불황의 어려움에 빠졌습니다. 그 중에 한국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2) 과거에는 금융위기가 항상 라틴아메리카/ 아시아 / 동유럽 등 신흥국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이번에는 세계경제의 중심인 미국에서 시작되었습니다.

      3) 과거에 신흥국의 경제위기가 나면 이자율을 올리고, IMF에서는 긴축재정을 요구했습니다.
         이번에 미국과 유럽은 이자율을 내리고 정부차원의 재정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미국과 유럽이 통제하는 IMF와, 세계은행총재를 항상 미국에서 배출하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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